경기도북부소방본부, 구급차 9대·소방 대원 18명 대구·경북 긴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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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북부소방본부, 구급차 9대·소방 대원 18명 대구·경북 긴급 지원
  • 민부근 기자
  • 승인 2020.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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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대구·경북 지역에 구급차 9대와 소방 공무원 18명을 긴급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난 2일과 4일 두 차례 발령된 ‘동원령 2호’에 따른 조치다. 동원령은 대형 재난이 발생했을 때 필요 소방인력을 투입하기 위해 소방청장이 발령하며, 2호는 소방력의 10%가 동원된다. 

이에 따라 현재 대구·경북에 투입된 인력 및 장비는 24시간 2교대 근무로 환자 이송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구급차 정밀 소독과 감염 보호복 착용, 분무용 소독기 사용 등을 통해 지원 인력의 바이러스 감염도 차단하고 있다.

조인재 북부소방본부 재난본부장은 "자신의 이익보다 국민을 먼저 생각한다는 생각으로 동원령에 지원한 소방대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민부근 기자 bgmi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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