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안양시 만안지역위원회 초대 위원장에 이종태(64) 예비후보가 선출됐다.

이종태 후보는 또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정의당 당원 대상으로 동시에 치러진 제21대 국회의원 지역 후보자 선거에서도 만안구 총선 후보로 뽑혔다고 8일 밝혔다.

이 후보는 "믿고 지지해 주신 당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안양 동안갑·을위원회와 함께 만안에서도 정의당이 민생지킴이로서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중과 경기고, 서울대, 동 대학원 교육학박사 등을 졸업한 이 후보는 현재 건신대학원대학교 석좌교수와 정의당 심상정 당대표 교육정책 특보를 맡고 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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