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앞바다서 대기하는 크루즈선 그랜드 프린세스호
(샌프란시스코 A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무더기로 나온 크루즈선 '그랜드 프린세스'호가 8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앞바다에 머물고 있다. 이 크루즈선은 9일 오클랜드 항구에 정박해 탑승객들을 하선시켜 격리시설로 보낼 예정이다.
'코로나19 감염' 미국 크루즈선 발코니에 나와 있는 승객들
(샌프란시스코 AF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무더기로 나오면서 미국 샌프란시스코 앞바다에 머물고 있는 크루즈선 '그랜드 프린세스'호의 승객들 일부가 8일(현지시간) 객실 발코니에 나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