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의 정책에 이바지 하고자 가평군외식업지부에서는 가평군회원업소를 대상으로 코로나확산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을 펼쳤다

11일 가평군 외식업지부에 따르면 ‘코로나 청정지역인 가평을 코로나로부터 지켜내고 안전한 외식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방역활동에 나섰다’고 전했다.

이날 방역봉사활동에는 하철호 지부장과 운영위원등 관계자 13명이 2개조로 읍·면별 다중이용업소 및 회원업소를 중점 방역활동을 진행했다.

가평외식업지부 하철호 지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역경제가 침체되어 있는 회원업소와 지역상가에 어려움을 나누기 위해 지부 임원들과 자율방역단을 구성 방역봉사활동을 전개 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외식업 가평지부에서는 코로나사태가 안정될 때까지 가평관내 1천300여 회원업소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가평=엄건섭 기자 gsuim@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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