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인 오영환<사진> 전 소방관이 4·15 총선 의정부갑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오 후보는 11일 의정부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방관의 헌신과 희생을 넘어 청년들과 성실하게 살아가는 모든 분들에게 희망을 주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오영환 후보는 "의정부 시민들은 나라의 안보를 위해 오랜 세월 기꺼이 인내했다"며 "강력한 집권여당의 힘으로 젊은이들이 모여드는 의정부, 모두가 안전한 의정부로 새롭게 변화 시키고 세계 최고의 스마트 안전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의정부=신기호 기자 sk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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