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읍사무소는 홀몸노인, 심한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주 2회 안부전화를 걸어 코로나19로 인한 심리적 불안감 및 우울감을 해소하고, 해소가 불가능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방문상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취약계층 중 자가 격리자 등 위기가구 발생 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민간과의 연계를 통해 식사 조달 및 생활용품 등 일상생활 유지에 필요한 물품도 신속 지원할 계획이다.
강화=김혁호 기자 kimhho2@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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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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