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마스크 품귀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따숨마스크 1배움+1나눔’ 프로젝트를 오는 27일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따숨마스크 1배움+1나눔’ 프로젝트는 시에서 마스크 제작 키트를 배포하고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손바느질과 재봉질을 학습한 시민들이 강사로 나서 시민(재능기부자)들에게 마스크 제작 방법을 강습해 완성된 마스크 1개는 가져가고 나머지 1개는 기부하는 나눔활동이다. 시는 기부된 마스크를 취약계층에 우선 배부하고, 마스크를 필요로 하는 시민들에게도 배부할 계획이다. 오산=최승세 기자 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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