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별 방역은 8개 전문방역업체를 투입, 관내 300개여 중소기업 작업장 및 사무실 등 근로자들이 밀집되는 장소나 상대적으로 방역이 소홀해지기 쉬운 곳을 집중적으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은 생산활동에 전념하도록 해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손실이 최소화하도록 했다.
이 밖에도 진흥원은 시흥시와 함께 코로나19로 인한 중소기업 피해 접수, 관련 지원사업 안내 등 대책 마련에 노력하고 있으며, 관내 중소기업이 만약의 사태를 대비할 수 있도록 기업업무지속계획(BCP)을 홍보 중이다.
시흥=이옥철 기자 oclee@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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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옥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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