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문 닫은 파리 유명 카페
(파리 AP=연합뉴스) 15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문을 닫은 프랑스 파리의 대표적 카페 '레 두 마고'(Les Deux Magots) 앞에 한 남성이 앉아 있다. 에두아르 필리프 프랑스 총리는 이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국의 음식점과 카페 등 비필수 상점들을 15일부터 당분간 폐쇄한다고 발표했다.
코로나19로 문닫은 파리 상점 앞 지나는 행인
(파리 AFP=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의 문 닫은 상점들 옆으로 15일(현지시간) 한 행인이 지나고 있다. 프랑스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저지를 위해 전국의 음식점 등 비필수 상점들과 각급 학교를 폐쇄한 데 이어 항공편 및 장거리 열차, 고속버스 등 교통편도 대폭 감축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