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경기 강행에 항의해 마스크 시위하는 브라질 축구선수들
(포르투 알레그리 로이터=연합뉴스) 브라질 프로축구 그레미우 선수들이 15일(현지시간)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리의 그레미우 아레나에서 상루이즈와 캄페오나투 가우슈 경기가 무(無)관중으로 열리기에 앞서 마스크를 쓰고 있다. 선수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도 경기를 강행한 히우그란지두술 주(州) 축구협회의 결정에 항의하고자 마스크를 쓰고 경기장에 입장했다.
관중 없는 브라질 프로축구 경기
(리우데자네이루 로이터=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나 스타디움에서 14일(현지시간) 브라질 프로축구 플라멩고와 포르투게사의 경기가 관중 없이 치러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