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출범식에는 단장인 김교흥 후보와 송춘규 서구의회의장, 김종인·임동주 인천시의회의원(부단장), 김동익·정영신·정인갑·한승일 의원(권역별 팀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민주당 당원 100여 명이 참여하는 ‘서갑 방역봉사단’은 시민들의 불안감 확산 방지를 위해 각 동별 방역단을 구성하고, 매일 다중이용시설과 공원, 버스정류장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교흥 후보는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위해 예방 행동수칙 준수와 사회적 거리 유지 등 더 높은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위기 극복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한동식 기자 dsha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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