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수원시 영통구 경기대학교 건강증진센터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이 마스크를 무료로 받고 있다. 경기대는 공적 마스크 5부제가 시행되면서 구매하지 못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해 비축했던 마스크 3천 장을 한 주당 1인 2매씩 지급하고, 마스크를 추가 구매해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승남 기자 nam1432@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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