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병무지청은 오는 20일까지 ‘홈페이지 점검의 날’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운영은 병역정보 콘텐츠를 현행화하고 개인정보 보호 예방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병무민원 및 정보공개, 개방포털, 국민신문고 등 인터넷 홈페이지 제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및 보안관리 문제 예방이 기대된다.

아울러 홈페이지 서버 작동상태 점검, 개인정보 노출여부, 개인정보 보호 SW 작동 수준 등을 주기적으로 집중 점검한다.

경기북부병무지청 관계자는 "향후 매월 20일 마다 홈페이지 점검을 진행해 개인정보 보호와 효율적 이용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현 기자 ks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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