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배곧동에서 코로나19 지역 6번째 확진 환자가 19일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이 확진환는 47세 남자로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거주지는 즉시 방역을 완료했다. 

시는 현재 역학조사 진행 중이며 확진자의 이동경로나 접촉자 등에 대한 정보는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발표할 방침이다. 

한편 관내 자가격리자는 현재 40명이며 능동감시 대상자는 3명 증가한 4명으로 현재까지 격리해제 되거나 감시 해제된 인원은 총 2천482명이다.

시흥=이옥철 기자 oclee@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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