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더불어민주당 부천정 서영석 후보는 시민 415명이 참여하는 ‘시민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영석 후보 캠프는 더불어민주당 당원을 중심으로 구성된 ‘비타민 선거대책위원회’와 더불어 시민으로 구성된 선거대책위원회를 꾸린다는 구상이다.

서 후보는 "오정의 미래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시민선거대책위원회를 추진하게 되었다"면서 "4월 15일 총선 홍보와 동시에,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새로운 오정, 확실한 변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415 시민선거대책위원회’는 정책, 공약 제안, 주민 의견 수렴, 선거 홍보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시민선거대책위원은 부천시 정(오정) 선거구 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구글 홈페이지(https://forms.gle/AzFziSo6RF8yJVH28)에서 온라인 접수, 또는 서영석 선거사무소(부천시 소사로 775 2층, ☎032-676-2392) 방문 및 전화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부천=최두환 기자 cdh9799@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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