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웃렛이 20일부터 29일까지 ‘스프링 플레이 위크’를 개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여주·파주·시흥 프리미엄 아웃렛 전점에서 동시에 개최되며 봄맞이 스타일링을 위한 스포츠, 골프, 아웃도어 등 국내외 인기 브랜드들의 2019년 봄 시즌 아이템들을 최초 정상가 대비 최고 80% 할인한다.

우선 전점에서 인기 스포츠 브랜드의 봄 상품을 할인한다. 언더아머는 2018년 신발 상품을 3만9천 원, 4만9천 원, 5만9천 원 균일가 판매하고, 푸마가 2개 이상 구매 시 20% 추가 할인한다. 아디다스도 22일까지 신발을 포함해 2개 이상 구매 시 2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시흥점 제외).

여주 프리미엄 아웃렛에서는 유명 골프 브랜드들의 2019년 봄 상품을 할인한다. 캘러웨이 골프가 특설 행사를 열어 아우터를 11만9천 원부터, 팬츠는 5만8천800원부터 균일가 판매한다. 던롭과 타이틀리스트도 최고 50% 할인하고, 보그너와 제이린드버그는 40% 할인한다. 아디다스 골프, 엘로드, 마크앤로나, 나이키 골프, PXG는 30% 할인한다.

럭셔리, 컨템포러리 브랜드의 할인도 이어져 비이커, 브루넬로 쿠치넬리, 이세이미야케, 란스미어, 닐바렛, 비비안웨스트우드, 에르노가 2019년 봄 상품을 40% 할인 판매한다. 휴고보스는 2018년 수트와 아우터를 29만 원, 장지갑은 19만9천 원에 판매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웃렛에서는 까스텔바작이 2019년 봄 남녀 티셔츠를 각 4만9천 원, 6만9천 원 균일가 할인한다. 아크테릭스는 26일까지 2019년 봄 의류 상품을 10% 추가 할인하고, 아디다스 골프는 2018년 봄 상품을 20% 추가 할인한다.

비이커, 빈폴, 갤럭시·란스미어, 이세이미야케·플리츠플리즈는 21일에서 22일까지 아웃렛 가격에서 10% 추가 할인하고, 아페쎄도 의류 상품을 40% 할인한다. 아워패션은 티쏘 브랜드의 상품을 최고 75% 할인한다.

시흥 프리미엄 아웃렛에서는 골프 브랜드 특설 행사를 개최해 봄 상품을 할인한다. 르꼬끄 골프가 2019년 봄 상품을 60% 할인하고, 와이드앵글은 2017년 봄 상품을 최고 70% 할인한다. 테일러메이드는 2019년 봄 남녀 반팔셔츠를 각 6만9천 원, 7만9천 원 균일가 할인하고, 캘러웨이골프는 2018년 봄 티셔츠 상품을 6만9천 원부터 균일가 할인한다.

본 매장의 행사도 이어져 핑골프가 2019년 봄 의류 상품을 70% 할인하고, 제이린드버그는 최고 60% 할인한다. 디스커버리는 바람막이, 맨투맨, 후드집업 상품을 60% 할인한다.

여주=안기주 기자 ankiju@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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