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는 관내 요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당동 소재 효사랑요양원 입소자인 85세 여성이 확진 판정을 받아 긴급 방역과 시설 폐쇄, 입소자 및 종사자 등에 대한 이동중지 조치가 내려졌다.

군포시는 확진자의 감염 경로와 구체적 동선, 접촉자 유무 등 상세한 내용은 역학조사가 끝나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군포=민경호 기자 mk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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