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근 미래통합당 하남시 국회의원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윤재군 前 하남시의회 의장에 이어 20일 김황식 前 하남시 국회의원이 오는 4.15총선에서 40대 젊은 경제전문가 이창근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김황식 前 의원은 "문재인 정부 3년여의 시간은 경제는 물론 외교도 폭망했고 안보불안은 더욱 증폭됐다. 그리고 국민통합을 주장하던 문재인 대통령은 국론분열과 국민들 간 갈등을 더욱 더 조장했다"며, "미래통합당은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고 국민들의 행복과 희망을 위해 통합과 혁신으로 하나가 됐다. 하남 역시 미래통합당의 출범 취지에 맞게 분열된 자유민주주의 세력이 하나 된 시민의 힘으로 진정한 통합을 이뤄야한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이창근 후보는 서울대학교 경제학 박사로 기업-정부-대학, 삼각축의 경험을 두루 섭렵한 실물경제와 이론경제 모두에 능통한 40대 젊은 경제전문가로 세대교체와 인적쇄신의 적임자는 물론 경제문제 해결에도 적합한 지금 시대가 요구하는 인물이다"고 강조했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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