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의회가 올해부터 보다 실효성 있는 정책 개발을 위해 5개 연구단체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시의회 운영위원회는 의원연구단체 심사위원회를 열고 5개 연구단체의 활동계획과 활동비에 관한 사항을 심사했다. 또 등록 신청한 연구단체의 각 대표의원을 통해 제안설명을 듣고 질의응답하는 등 심도 있는 논의 끝에 5개 연구단체의 활동을 승인했다. 5개 단체는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정책 연구회(정선희·김영숙) ▶홀몸노인 생활안정 연구회(최정희·김정겸·오범구·김연균) ▶향토문화 연구회·옐로카펫 연구회(김현주·박순자·임호석·조금석·구구회) ▶숲체험 및 산림 치유 활성화를 위한 연구회(이계옥·안지찬)다. 

 의정부=신기호 기자 sk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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