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구는 코로나19 지역확산을 막기 위해 전통시장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22일 구에 따르면 미추홀지역 시장 상인회에 분무기·소독제·마스크 등을 지원하면서 수시 자율 방역을 유도하고, 매주 9개 전통시장의 출입구, 이동통로, 공중화장실 등에 집중적으로 방역소독을 하고 있다. 전통시장상인회는 자율방역단과 청년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폐장시간 이후 시장 주변 상가를 돌며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 .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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