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재협회 인천지회, 옹진군에 마스크 6500매 전달

인천시 옹진군은 지난 20일 한국골재협회 인천지회로부터 면 마스크 6천500매를 기부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장정민 옹진군수와 권오형 한국골재협회 인천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권 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시기를 지역민과 함께 이겨 내고자 하는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옹진군에 면 마스크를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배종진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