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보건소직원 6명이 코로나19 유증상이 나타나 23일부터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이들은 기동방역반 정규직 1명과 기간제 5명으로 콧물 및 근육통, 두통 등 증상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동방역반은 코로나19 발생초기부터  두달 여 동안 방역 및 소독에 활동에 투입됐다.

군포시보건소 관계자는 "검사결과는 23일 오후 늦게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검사결과에 따라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군포=민경호 기자 mk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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