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옹진군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사업장 방역에 필요한 방역 물품을 옹진군소상공인연합회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지원된 물품은 분무기 100개와 살균제 50병이며, 7개면 소상공인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 군은 인천신용보증재단과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사업장당 5천만 원의 대출지원사업을 한시적으로 7천만 원으로 상향 조정해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고 있다.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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