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의석보다 2~3개 더 확보 인천·전국 승기 민주당이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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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의석보다 2~3개 더 확보 인천·전국 승기 민주당이 차지
송영길 "후보들과 협력 지역발전 원동력 갖출 것"
‘나라나운 나라’ 만들기 위한 文정부 성공 뒷받침
  • 조현경 기자
  • 승인 2020.03.24
  • 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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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합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인천권역 선대위원장은 "20대 국회 7대 6인 인천지역 여야 국회의원 비율을 확실한 과반수로 끌어올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송 선대위원장은 "중요하지 않은 선거가 없겠지만 이번 선거는 더욱 그렇다"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인천은 역대 선거에서 민심의 바로미터이자 풍향계"라며 "더불어민주당 대한민국 미래준비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 인천권역 선대위원장으로서 인천지역 후보들과 협력해 인천 발전을 위한 강력한 원동력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인천지역 국회의원 13개 의석 중 7개가 민주당 의석이다. 민주당 인천시당은 현 의석 수에 2∼3개 정도를 더 차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그동안 인천이 전국 선거의 축소판이었던 만큼 인천에서의 승리가 곧 전국에서의 승리로 이어질 것으로 봤기 때문이다.

민주당 입장에서 올해 4·15 총선 승리는 문재인정부의 성공을 위해 필수적이다. 정부의 안정적인 하반기 국정 운영을 위해 반드시 총선에서 이겨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더구나 이번 총선은 4년간 대한민국의 국정 운영을 책임질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동시에 2022년 치러지는 제20대 대통령선거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승패를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선거이다.

송 선대위원장은 "민주당은 민주주의와 평화통일, 민생과 인권을 기치로 70여 년을 국민과 함께 해 온 뿌리 깊은 정당"이라며 "특히 문재인정부는 추운 한겨울을 국민들과 함께 촛불로 녹여 가며 세운 정부"라고 소개했다. 또 "이제 막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어 가기 위한 씨앗을 뿌렸을 뿐"이라며 "기필코 문재인정부를 성공시켜 그 기틀을 다져야 하고, 이를 위해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고 거듭 피력했다.

송 선대위원장은 ‘인천 계양을’ 선거구에 출마했다. 5선 도전이다. 그는 "24살에 계양구에서 살기 시작해 57세 중년이 됐다"며 "기후변화, 지구온난화 방지, 화석연료시대를 종료시키는 에너지 전환 그린뉴딜정책에 의정활동을 집중, 인천이 그린뉴딜의 국제적 금융도시가 되도록 하기 위해 계양테크노밸리에 그린뉴딜 관련 첨단기업을 유치하겠다"고 약속했다.

조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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