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는 대한산업안전협회 경기북부지회와 안전의식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3일 경기북부지회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은 경기북부 관내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각 기관의 우호증진과 공동발전을 도모한다. 

특히 교통안전교육과 산업안전교육을 교차 지원하고, 교육장에 교통안전홍보물을 비치하고 교통안전 홍보동영상을 상영해 안전 문화 확산에 주력한다.

조정권 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장은 "협약이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의정부=김상현 기자 ks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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