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화성폴리텍대에 따르면 전국 65개 재직자 공동훈련센터를 대상으로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지원하는 ‘재직자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에서 2018년 A등급에 이어 2019년 S등급을 획득해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재직자 일학습병행이란 기업이 청년 취업 희망자 및 재직자(1년)를 대상으로 이론 및 실무를 병행 제공해 직무 역량을 습득시키는 일터 기반 교육훈련 제도다.
한국폴리텍대학 화성캠퍼스는 2015년 하반기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로 선정돼 7개 학과를 중심으로 총 9개 직무 분야에서 일학습 병행 사업을 진행 중이며 현재까지 101개 기업체, 367명의 학습근로자들이 협약해 수료 및 참여 중이다.
화성=조흥복 기자 hbj@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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