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저축은행은 정기 주주총회에서 상근 감사위원으로 김광식(62) 전 하나은행 상근 감사위원을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김 신임 감사위원은 마포고등학교와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82년 한국은행 입행 후 금융감독원 공보실 국장, 금융보안연구원장 등을 역임한 감사 및 내부통제 분야 전문가다.

진정성과 열정, 겸손함까지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창호 기자 ych23@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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