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학교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대학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서정대는 작년 6월부터 성인학습지원센터를 구축,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을 통해 효율적인 운영과 내실화에 힘쓰고 있다.

이번 선정을 계기로 트랙제, PBL강의실 구축, 주중야간·주말 수업 운영, 블렌디드 수업, e-learning 확대 등 성인학습자 친화형 학사제도를 강화할 방침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해 평생교육 지원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한편, 서정대는 경인 히트상품 기업체부분 대상, 성인학습지원센터 홈페이지 신설, 북의정부자동차검사소와 산학협력 협약, 신입생 입학 충원율(정원 내) 100% 달성 등 성과를 기록 중이다.

양주=전정훈 기자 jj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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