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의회는 25일 2층 의장실에서 2019년 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3명을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결산검사 위원은 대표위원에 허식 동구의회 의원을 비롯해 박윤주 전 동구의회 구의원, 김재순 공인회계사 등이다.

이들은 25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20일간 동구 ‘2019회계연도 예산집행’이 사업 목적과 법규에 맞게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집행과정에서 예산 낭비 요인이 없었는지 등을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검사할 계획이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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