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 관내 마스크 제조업체 일손 돕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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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 관내 마스크 제조업체 일손 돕기 나서
  • 홍정기 기자
  • 승인 2020.03.27
  • 1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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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에 이어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도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부족 현상을 해소하고자 관내 마스크 제조업체 일손 돕기에 나섰다.

최근 마스크 수요가 급증하면서 생산량이 수요를 따라잡지 못해 많은 시민들이 마스크를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으면서 코로나19 감염 예방에도 장애가 되고 있다. 

이에 안성시청 공무원들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양성면 소재 Y업체에서 마스크 생산 작업을 지원한 데 이어 26일부터 28일까지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 소속 회원들이 자원해 일손 돕기에 나선다.

이정옥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여성의 힘으로 지금의 힘든 상황을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봉사활동을 지원할 준비가 돼 있다"며 "여성들의 참여가 코로나19 극복에 기폭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봉사에는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 산하 15개 여성단체 회원 36명이 참여해 불량품 선별과 포장 작업을 한다. 생산된 마스크 일부는 시에 기탁돼 사회복지시설 등 필요한 곳에 지원될 예정이다. 

 안성=홍정기 기자 h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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