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도시공사,내부 신고 활성화를 위한 익명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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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도시공사,내부 신고 활성화를 위한 익명시스템 도입
  • 김진태 기자
  • 승인 2020.03.27
  •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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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도시공사가 다음 달부터 공사 내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 등의 문제점을 조기 발견하기 위해 익명신고시스템(헬프라인)을 도입한다.

이 시스템은 외부의 독립적인 전문기관 사이트와 연계해 운영하는 무기명 신고 시스템으로, 제보자의 IP주소가 저장되지 않고 추적도 불가해 신분 노출에 대한 부담 없이 신고 가능하다.

평택도시공사는 익명 제보 시스템이 제보자의 신분 노출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면서 건전한 신고문화 정착과 부정부패 예방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평택도시공사 관계자는 "기초자치단체가 설립한 공기업 중 익명신고시스템 도입은 가장 선도적이라 생각한다"며 "시스템 도입을 통해 사내에서 발생하는 부조리를 바로잡고 투명성을 확보해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을 수 있는 도시공사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평택=김진태 기자 kjt@kihoilbo.co.kr 

김재구 기자 kj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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