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이 26일 오전 양주시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4·15 총선 후보 등록을 마쳤다.
정 후보는 "이번 총선은 양주의 미래를 좌우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중단 없는 양주발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검증된 국회의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4선 국회의원이 된다면 양주를 ▶경기북부 교통거점 ▶일자리 많은 자족도시 ▶동서 권역이 함께 발전하는 균형도시 ▶청정하고 살기 좋은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양주를 누구보다도 잘 아는 정성호가 확실한 양주발전으로 보답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정 후보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으로 별도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지 않기로 했다.
양주=전정훈 기자 jj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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