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수경찰서,지역주민 기부 마스크 취약계층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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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수경찰서,지역주민 기부 마스크 취약계층 전달
  • 이창호 기자
  • 승인 2020.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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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수경찰서는 26일 지역주민으로부터 기부 받은 마스크 등을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지난 19일 연수지구대에 한 남성이 "고생한다"는 말과 함께 성인용 마스크 20장을 전달하고 갔고 22일에는 6세 어린이가 어머니의 손을 잡고 어린이용 마스크 30장이 든 종이봉투를 두고 갔다. 연수서는 어렵게 구한 마스크를 경찰에게 기부한 주민들의 좋은 뜻을 전달하기 위해 지역내 모자보건시설인 ‘푸르뫼 맘앤키즈’에 기부했다. 또 이번 기부에는 길어진 방학으로 외출이 힘든 아이들을 위해 구에서 자영업을 하는 한 시민이 장난감과 학용품, 옷을 기부하는 등 뜻을 함께 했다.

특히 지구대 자체 방역을 위해 구입한 방역기를 활용해 푸르뫼 시설 전반에 대해 소독방역을 실시했다. 앞으로도 연수지구대는 푸르뫼 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계속 펼칠 계획이다.

남경순 연수서장은 "이번 기부 릴레이는 감성치안 서비스의 하나로 코로나19 때문에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외계층이 고립되지 않고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이창호 기자 ych23@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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