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교흥 부회장은 "박태환수영과학진흥원과 함께 영·유아 생활 수영교육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딛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취학 전 생활안전 수영 무상교육 시행과 꿈나무 육성에도 진흥원과 함께 최선의 협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박태환 원장은 "좋은 체육문화의 정착은 다음 세대를 교육하는 것에서 시작된다"며 "대한체육회와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생활체육을 통한 국민건강 증진, 전 국민 수영 능력 향상뿐 아니라 스포츠 인재들의 발굴 및 육성을 위한 노력에 함께 앞장서겠다"고 답했다.
우제성 기자 wj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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