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미래통합당 부천 갑 선거구 이음재 후보는 선관위에 등록을 마치고 "이번 총선에 누구보다 진실한 마음으로 임하겠다"는 변을 밝혔다.

이 후보는 이어 "부천시 주민이 겪고 있는 경제 및 민생문제 등 많은 고통에 공감하면서 하루라도 빨리 이 고통을 덜어드리는 데 주안점을 둘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총선 상대 후보와의 경쟁에 대해서는 "지금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주민들께서 많은 걱정을 하고 계신다"며 "이런 상황에서 주민들이 겪는 고통에 동참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정책과 공약으로 승부하겠다"고 말했다.

이음재 후보는  ▶‘임신부터 육아까지’ 모자보건지소 개설 ▶1국민 1체육활동 국가지원 ▶방과 후 돌봄교실 확대지원 ▶서민대상 상속세·증여세 등 각 종 세금 인하 ▶영세자영업자 국민연금 국가지원 ▶소상공인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일원화 ▶학교별 마스크 및 방역용품 3개월분 비축 ▶미래진로 적성교육센터 설립 ▶코딩교육 및 인력지원 ▶낙후된 주거환경 정비 ▶주차장 및 편의시설 확충 ▶GTX-B노선 사업완수 등을 공약으로 내놨다.

부천=최두환 기자 cdh9799@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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