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당 오산 이규희(46)후보가 오산시 선거구 후보로 등록을 마치고 얼굴알리기에 나섰다.

그는 후보 등록을 마치고 ‘젊음!열정! 미래IT청년세대와 함께’슬로건으로 광개토대왕 프로젝트중의 하나인 오산-동탄 통합 후 문화예술특별시와 함께 인근생활권 지역도 오산으로의 통합을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산과 동탄은 예로부터 지역적으로 가깝고 하나의 생활권이어서 시너지 효과를 가장 잘 얻을 수 있는 통합모델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규희 후보는 "만약 거대양당이 의석을 독식하게 된다면 최악의 20대 국회 판박이가 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규희 후보는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후원회 장을 맡아 지원사격 중인 오산의 ‘젊은 피’로 ▶경희대 아트퓨전디자인대학원 겸임교수 ▶국민의당 오산시 지역위원장 ▶바른미래당 디지털소통특별위원장을 역임했다.

오산=최승세 기자 cs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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