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이필운 안양시 만안구 후보는 28일 ‘만안발전, 이필운의 안심공약’ 시리즈 아홉 번째 ‘만안 24시돌봄센터 건립’ 공약을 제시했다.

현재 안양시는 맞벌이부부를 위한 24시 보육서비스를 동안구의 한 어린이집 1곳을 지정해 시범 운영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 후보는 "부모가 아이를 긴급하게 맡겨야 하거나 야간 경제활동 등으로 한부모 및 조손가정 등의 야간 보육이 불가피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처럼 영·유아 보육환경이 다변화 되고 있다"며 "만안구에 구민 전용 24시간 돌봄센터를 건립해 사회적 취약계층까지 보육의 어려움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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