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재난기본소득’ 1인당 5만 원씩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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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재난기본소득’ 1인당 5만 원씩 지급
  • 이정탁 기자
  • 승인 2020.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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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는 코로나19 극복 일환으로 시민 1인당 5만 원의 ‘안양형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안양시민은 소득과 연령에 상관없이 4인 가족 기준으로  60만 원, 경기도형 재난기본소득 10만 원을 포함해 1인당 15만 원을 지급받는다.

재난기본소득은 3개월 안에 소진해야 하는 지역화폐인 ‘안양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시는 오는 4월부터 각 동 행행정복지센터에서 간단한 신원절차를 거쳐 5만원 상당의 안양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최대호 시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고통 받는 시민들에게 보탬이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밑거름이 되고자 ‘안양형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코로나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적극행정을 펼치고 있다.

지역화폐인 안양사랑상품권 10% 할인 판매 및 할인기간 6월까지 연장, 시·구청 구내식당 휴무일 확대 등이다.

또 시 주관 행사를 축소해 코로나19 대응 예산 305억 원을 편성, 시민과 함께 어려움을 나누기로 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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