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미세먼지를 줄이고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위해 조림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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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미세먼지를 줄이고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위해 조림사업 추진
  • 조병국 기자
  • 승인 2020.03.30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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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는 미세먼지를 줄이고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을 육성하기 위해 1억2천800만 원을 들여 조림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4월 초부터 한 달 내외로 추진 예정인 조림사업은 경제림 조성 조림 15㏊, 미세먼지 저감 조림 5㏊ 등 총 20㏊ 면적에 5만2천700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양질의 목재를 지속해서 생산·공급하기 위한 경제림 조림사업은 지역 환경에 맞고 경제적 가치가 높은 자작나무·백합나무·낙엽송 등 3종류를 관산동 일원에 5㏊씩 심을 계획이다.

도시 내·외곽 산림, 생활권 주변 유휴지 등에는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미세먼지 저감을 통한 대기환경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소나무 대묘(4년생)를 도심지 외곽인 성사동 주변에 5㏊ 식재를 계획 중이다. 

특히 자유로변 장항나들목 습지 일대 철새 관찰을 위해 설치한 탐조대 주변에 구상나무 200그루를 식재, 자유로 경관을 개선하고 장항습지 탐방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평순 시 녹지과장은 "나무를 심는 데 그치지 않고 향후 5∼10년간은 풀베기, 덩굴 제거, 가지치기 등 꾸준한 관리를 통해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을 조성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조병국 기자 chob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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