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옹진농협이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하는 ‘전국 농·축협 종합업적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종합업적평가는 농협중앙회의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평가로, 전국 1천118개 농·축협의 사업전반에 대해 경제, 신용, 교육지원사업 등 3가지 항목으로 나눠 평가한다.

박창준 인천옹진농협 조합장은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믿고 따라준 결과이며, 변함없이 믿고 신뢰를 해주신 조합원님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지위향상과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인천옹진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창호 기자 ych23@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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