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저녁 대박의 탄생 스페셜  ‘양자강’ VS ‘당구대 통철판 삼겹살’
MBC 생방송 오늘저녁 대박의 탄생 스페셜 ‘양자강’ VS ‘당구대 통철판 삼겹살’

[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30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 대박의 탄생은 지난 방송에서 화제를 모았던 맛집을 소개해 주는 시간을 갖는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읍 중국음식 맛집 ‘양자강’과 울산 특별한 삼겹살 ‘당구대 통철판 삼겹살’을 소개한다.

먼저 정읍 중국음식 맛집 ‘양자강’은 1002회 비빔짬뽕으로 생방송오늘저녁에 방송에 출연했다.

이미 여러 맛집 프로그램에서 소개가 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양자강’은 특히, 면 위에 오징어, 돼지고기가 올려진 자작한 국물의 비빔짬뽕과 개운한 국물의 짬뽕이 유명하다.

‘양자강’은 전북정읍경찰서 앞쪽 쌍화차거리 옆에 위치해 있다.

대중교통으로는 일반버스 101, 102, 103, 103-1, 122, 124-2, 128, 151, 151-1, 151-2, 151-3, 151-4, 151-5, 151-6, 151-8, 151-9, 153, 155, 171, 172, 205, 211, 212, 213, 214, 215, 226, 227, 231, 232, 232-3, 233, 241-3, 244, 245, 246, 261, 264, 264-1, 266, 273, 277, 277-1번 시기성당 하차 도보 5분 거리다.

대로변 단층건물이 아담한 ‘양자강’은 유명한 만큼 기본적으로 웨이팅이 필수다.

이 집만의 자랑거리 비빔짬뽕은 일반 짬뽕보다 국물이 적어 보이는 정도이나 신기하게도 면을 뒤적거리다보면 자작했던 국물들이 줄어들어 비빔면 스타일로 변신한다.

오징어, 호박, 양파, 목이버섯, 돼지고기 등 다양한 재료가 아낌없이 들어간 비빔짬뽕은 일반 중화요리집의 곱빼기 정도의 양을 자랑한다.

비빔짬뽕 외에도 볶음탕수육이 눈길을 끈다고 하는 ‘양자강’에 방송 전부터 관심이 모아지는 이유다.

‘양자강’의 영업시간은 매일 10:30~19:30 까지이나 재료소진시 영업을 마감한다.

다음으로 소개될 울산 맛집 ‘당구대 통철판 삼겹살’은 울산 울주군 온산읍에 위치해 있다.

대중교통은 일반버스 527, 537번 버스 무궁화아파트 하차 도보 16분, 해븐빌리지6차 하차 도보 18분, 마을버스 51번 하서 하차 도보 28분 거리다.

다양한 맛집 프로그램에서 특색있는 식당으로 소개가 된바 있는 이름도 생소한 ‘당구대 통철판 삼겹살’은 당구대만큼 커다란 철판 위에서 삼겹살을 구워내는 것 하나로 갑부의 반열에 올랐다고 전해진다.

이 집만의 특징은 둘이 앉기에는 너무 크고 대략 10여 명이 둘러앉아야 할 만큼 큰 철판이다.

이글거리는 장작불 위에 놓인 철판에 주문에 맞는 삼겹살을 올려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낸 후 감자와 양파를 곁들여 먹는 방식은 마치 야외에서 캠핑을 하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삼겹살을 다 먹을 때쯤 맛깔나게 볶아내는 볶음밥으로 입가심을 하면 누구도 부럽지 않다고.

이 집의 메뉴는 가장 신선도가 뛰어나고 육질이 최상인 국내산 삼겹살만을 사용하는 ‘삼겹살 통철판 구이’뿐이다. 여기에 홍합 어묵탕을 서비스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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