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직접 만든 착한 마스크 2만 개 시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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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직접 만든 착한 마스크 2만 개 시에 기탁
  • 신기호 기자
  • 승인 2020.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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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30일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제작한 필터교체형 수제 면 마스크 2만 개를 의정부시에 기탁했다.

이번 수제 마스크는 ‘우리가 직접 만드는 착한 마스크’라는 이름으로 지난 10일부터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제작이 진행됐다.

미싱 기술을 가진 재능봉사자 뿐만 아니라 열정을 갖고 참여한 일반 자원봉사자, 공무원 자원봉사자 등 총 1천300여 명이 참여해 20일 동안 2만 개를 완성했다. 

필터 3장과 함께 지급되는 수제마스크는 천으로 제작돼 세탁이 가능하며, 2만 개 중 3천 개는 지난 25일 지역 내 임산부 3천 명을 위해 먼저 14개 동 주민센터로 전달됐다. 

나머지는 다음 달 3일까지 수요조사를 통해 마스크가 부족한 취약계층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안병용 시장은 "그동안 한마음 한뜻이 돼 마스크를 직접 제작한 자원봉사자 여러분에게 45만 의정부시민을 대신해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마스크는 건강취약계층 및 사각지대 계층에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발생 초기단계부터 선제적인 방역소독 활동을 진행해왔으며, 인력이 부족한 약국 자원봉사자 배치, 관공서 열 체크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의정부=신기호 기자 sk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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