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원 협의회장은 "아이들과 선생님들에게 마스크를 나눠줄 수 있게 돼 감사드린다"며 "유아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공간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더욱더 최선을 다하는 교육기관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전병재 이사장은 "어린이들이나 학부모들에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하다는 취지에서 마스크를 기부하게 됐다"며 "같이 힘내 이 위기를 극복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홍봄 기자 sprin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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