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코로나19 정부 대응 방침에 발맞춰 ‘2020 회원정기총회를’ 공동대표에게 전권을 위임하는 총회로 간소화해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회원정기총회 기념 후원의 밤 행사도 온라인 후원 모금으로 바꾼다.

인천경실련은 정치적 중립, 정부보조금 0%를 견지하는 순수 시민운동단체로 ‘인천시민 권리 찾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정기총회는 31일 인천경실련 회의실에서 열리며, 온라인 후원 모금도 이날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경실련 홈페이지(http://ccej.or.kr/location_type/incheon)를 참고하면 된다.

조현경 기자 cho@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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