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 대표는 "정의당이 선거제도 개혁의 최대 피해자란 얘기가 나오는데 거대 양당이 자행한 꼼수 정치의 최대 피해자는 바로 국민"이라며 "국민들이 20년간 초지일관 낮은 곳을 지켜온 정의당을 지켜줄 것으로 믿는다"고 했다. 심 대표는 "부동층이 30∼40%에 이른다. 아직 국민들이 마음의 결정을 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면서 "지난 주말부터 정의당 지지율 반등이 시작됐다. 많은 고민을 거쳐 정의당을 성원하는 유권자가 많아지리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지지율 상승을 예상했다.
박태영 기자 pt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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