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초교 6년) 양은 "여덟 살 동생도 함께 힘을 모아서 현수막을 만들었다"며 "저희의 마음이 잘 전달돼 의료진분들게 힘을 드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우경 길병원 대외부원장은 "학생들이 보내준 응원 선물이어서 더욱 더 의미있다"며 "그림을 보고 있으면 의료진을 비롯해 직원 모두가 힘이 날 것 같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홍봄 기자 sprin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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