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연 법제처장, 세종시 금남면 상인들 격려…손소독제 전달

김형연 법제처장이 1일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지역 상인들을 격려하고 음식점을 방문해 손소독제를 전달했다.

이날 김 처장은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에 포함돼 방역을 완료한 A 음식점에서 직원들과 함께 점심식사도 하고 상인들을 위로했다.

김 처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상권을 살리는 것 또한 중요한 과제이다"면서 "법제처도 적극적인 행정으로 코로나19로 피해가 큰 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병국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