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산검사위원은 1일부터 오는 20일까지 20일간 2019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기금 결산, 재무제표 및 성과보고서 등 미추홀구 재정 전반에 대한 결산검사를 실시하며 재무운영의 합당성, 예산집행의 효율성 등을 심사해 시정 및 개선사항을 도출하게 된다.
배상록 구의회 의장은 "위원들의 전문적 지식과 높은 식견으로 구 예산에 대한 면밀한 결산검사가 이뤄져 향후 구 재정건전성 신장의 기반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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