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소방서는 15일부터 24일까지 인천국제공항 검역소 격리시설에서 국내 입국 외국인을 임시 생활시설로 이송한다.

 가평소방서는 인천국제공항에서 확진 및 유증상자를 이송하기 위해 운전대원 3명을 지원했다. 기간은 현장 상황에 따라 별명 시까지이며, 24시간 3조 1교대 근무로 운영된다.

 김전수 가평소방서장은 "코로나19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하며, 항상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가평소방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가평=엄건섭 기자 gsuim@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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