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군포시지부와 군포시청은 지난 3일 속달동 동래정씨 동래군파 종택 부근에서 환경정화 및 영농폐비닐 수거 활동을 벌였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다가오는 영농철을 준비하기 위한 영농폐비닐 수거와 관내 유형문화재 주변 생활쓰레기를 수거·처리, 깨끗하고 머물고 싶은 군포시를 가꾸기 위해 실시했다.

특히 농협은 매년 정기적으로 도시지역 농업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재능기부 등 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을 약속했다.

김성록 지부장은  "우리 지역의 ·환경보호는 물론 농업인의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군포=민경호 기자 mk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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